이승연, 훌쩍자란 3살배기 딸 공개 '귀여워'

박혜경 인턴기자 / 입력 : 2011.11.11 10:57 / 조회 : 17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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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기분 좋은 날' 방송화면 캡처


탤런트 이승연(43)이 훌쩍 자란 딸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승연은 11일 오전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해 살림과 육아의 달인으로 거듭난 '엄마'로서의 일상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승연의 딸 아람(3) 양은 어느덧 많이 자란 모습으로 눈길을 모았다. 이승연은 지난 2007년 2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해 불혹을 넘긴 나이에 딸을 얻었다.

지치지 않고 뛰노는 딸의 모습에 이승연은 "태릉선수촌 가려나봐"라고 한숨짓기도 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승연은 이날 방송에서 출산 후 27kg 감량에 성공한 비결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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