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러와' 엄태웅 "주원, 유이에게 관심있다" 폭로

박혜경 인턴기자 / 입력 : 2011.11.08 00:45 / 조회 : 6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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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놀러와' 방송화면 캡처


배우 엄태웅이 주원의 최대 관심사가 그룹 애프터스쿨의 유이라고 깜짝 폭로했다.


지난 7일 오후 방송된 MBC '놀러와'에 출연한 엄태웅은 "주원이 유이에게 관심이 있다"라며 핑크빛 기류를 폭로했다.

이에 주원은 "영화 찍을 때 파트너였던 엄태웅을 챙기게 된 것처럼, 이번엔 드라마에서 유이와 호흡을 맞추게 돼 그런 것뿐이다"라며 부인했다.

그러면서도 주원은 유이에 대해 "대학교 후배인데 그 때부터 정말 열심히 하던 친구다. 이번 작품에서도 선배들이 그렇게 좋아하신다. 정말 괜찮은 친구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에 MC들이 앞서 "이상형은 어른들에게 잘 하는 여자"라던 주원의 발언을 유이와 연결시키자 주원은 "이렇게 말리는구나"라고 당황하는 기색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주원을 비롯해 성동일 엄태웅 김정태 조재윤이 출연해 '나침반 클럽 스페셜'을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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