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김준수 트위터 |
그룹 JYJ 김준수가 스페인에서의 즐거운 한때를 공개했다.
김준수는 31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오순도순 관광 중. 바람 좋다"라며 김재중과 함께한 몇 장의 콘셉트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옆에 외국인 관광객 분들이 있어도 개의치 않고 촬영한 우리. 분명 우릴 보고 피식 웃는 입 꼬리를 나는 봤다"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김재중과 김준수는 투어 버스에 올라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관광객처럼 브이를 그리기도 하고 선글라스를 쓴 채 한껏 폼을 내는 등 장난기 가득한 모습이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둘이 완전 신난 듯" "너무 귀여운 거 아니에요?" "연예인도 어쩔 수 없는 관광객 포스" "외국에서 즐기는 모습 좋아 보여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JYJ는 지난 29일 스페인 바르셀로나 단독 공연을 마치고 내달 독일 베를린에서 공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