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장혁, '각시탈' 확정 아냐..협의중"

문완식 기자 / 입력 : 2011.10.10 15:15 / 조회 : 4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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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혁 ⓒ사진=임성균 기자


내년 상반기 방송 예정인 KBS 2TV '각시탈'의 남자주인공과 관련 일부에서 장혁이 남자주인공으로 내정됐다는 것에 KBS 측이 입장을 밝혔다.

KBS 드라마국 고위관계자는 10일 오후 스타뉴스에 "'각시탈' 남자주인공으로 장혁이 확정된 것은 아니다"라며 "협의가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각시탈' 방송 시기까지 상당 시간 남았고, 장혁이 현재 SBS '뿌리 깊은 나무'에 출연 중인 상황에서 주인공이 확정됐다고 하기에는 이른 감이 있다"라고 전했다.

장혁은 지난 5일 첫 방송한 '뿌리 깊은 나무' 주인공 강채윤 역으로 출연 중으로, 12일 방송부터 본격 등장 예정이다.

한편 1974년 발간된 '각시탈'은 허영만의 첫 번째 히트작으로 일제시대를 배경으로 무술에 능한 주인공 이강토가 일제에 맞서 싸우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강토는 평소에는 바보 떠돌이로 행세하다가 일제의 만행에 변장을 하고 대항한다.

드라마로 태어날 '각시탈'은 콘셉트와 인물의 이미지를 원작에 맞게 살릴 예정이다.

SBS '신의 저울'을 통해 필력을 인정받은 유현미 작가가 집필을 맡았으며, 지난해 드라마 '남자이야기'를 연출한 윤성식PD가 연출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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