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시, 3집 韓발매연기 공식발표 "美앨범발매때문"

길혜성 기자 / 입력 : 2011.09.30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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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인 걸그룹 소녀시대가 미국에서도 앨범을 발매하기로 결정하면서, 국내 정규 3집 발매 일정을 변경 및 연기하게 됐다.

소녀시대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는 30일 오후 10시20분께 공식 발표를 통해 "소녀시대가 미국 앨범을 발매하기로 결정했다"라며 "'더 보이즈(The boys)'의 전 세계 동시 마케팅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국내 발매)일정을 전략적으로 변경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자세한 사항은 확정 되는대로 발표하겠다"라고 전했다.

당초 소녀시대는 오는 10월4일 정규 3집 타이틀곡 '더 보이즈' 음원을 한국어와 영어 버전으로 국내 및 아시아 각국 음원 사이트에서 발표하고 아이튠즈를 통해 미주, 유럽, 남미 등 전 세계에도 동시 선보일 예정이었다. 또한 다음 날인 10월5일에는 정규 3집을 국내에서 정식 발매할 계획이었다.

소녀시대가 국내에서 새 음반을 발표하는 것은 지난해 10월 '훗' 발매 이후 약 1년여 만이라, 팬들의 큰 관심이 쏠렸다.


이 와중에 소녀시대가 미국에서도 앨범을 발표하기로 최종 확정하면서, SM은 마케팅 강화 등을 위해 정규 3집의 국내 발매 일정을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한편 소녀시대 정규 3집 타이틀곡인 '더 보이즈'는 고 마이클 잭슨의 프로듀서이자, 세계 3대 프로듀서로 손꼽히는 테디 라일리가 직접 작곡, 편곡한 곡이다. 테디 라일리는 90년대를 강타했던 뉴 잭 스윙(New Jack Swing)의 창시자 블랙 스트리트(Black Street)의 멤버로, 현재도 레이디가가의 앨범을 프로듀싱하는 등 최고의 프로듀서로서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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