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민 "원빈·권상우·송승헌과 축구게임 한일전 벌였다"

이보경 인턴기자 / 입력 : 2011.09.21 06:53 / 조회 : 248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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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BS '강심장' 방송 화면


변우민이 원빈 권상우 송승헌과 함께 축구게임 한일전을 가진 사연을 공개했다.


2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 '다 가수다' 스페셜 편에 출연한 변우민은 원빈 권상우 송승헌에 대해 "총각시절 자주 만났던 친구들이다. 모여서 자주 게임을 즐겼다"고 말해 이목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변우민은 "가장 좋아하는 게임은 축구게임이었다. 특히 원빈은 이기지 못했다"며 "하루는 원빈이 오기 전에 게임 세팅을 조작했다. 내가 이길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7대 0으로 졌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축구 게임 일본 제작자들과 우연히 만나서 게임 이야기를 했다"며 "그들이 우리에게 경기를 해보자고 제안했다"며 그 당시를 설명했다.

이날 5판 3승의 게임에서 첫 번째 주자로 나선 변우민은 상대에게 패했다. 그러나 권상우, 송승헌이 차례로 승리를 거두며 2대 1의 상황이 됐다.


변우민은 "마지막 게임에서 원빈이 7대 0으로 깨끗하게 이겼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카라 강지영이 출연해 첫 사랑 오빠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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