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영남 신작 '폼나게 살거야', 첫 방 시청률 9.4%

문연배 기자 / 입력 : 2011.09.18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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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새 주말극 '폼나게 살거야'가 한자리수 시청률로 스타트를 끊었다.

18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후 방송된 '폼나게 살거야'는 9.4%(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1일 방송됐던 '여인의 향기' 마지막회 시청률 14.1%보다 4.7%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5남매의 어머니 모성애(이효춘 분)를 중심으로 장남 나대라(손현주 분), 장녀 나노라(김희정 분)와 차녀 나아라(윤세인 분) 등을 비롯해 그 주변 인물들의 캐릭터를 그렸다.

하지만 주말 저녁 가족끼리 시청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는 선정적인 장면과 억지 설정 등이 등장하며 시청자들의 눈총을 받았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애정만만세'는 18.6%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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