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제작 '더 뮤지컬', 첫 방 3주만에 촬영 종료

문연배 기자 / 입력 : 2011.09.11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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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첫 방송된 SBS 금요드라마 '더 뮤지컬'이 이르면 방송 3주 만에 촬영을 마친다.

드라마 제작 관계자는 최근 스타뉴스에 "사전제작 드라마로 제작된 '더 뮤지컬'은 이미 약 13~14회 분량을 촬영해 놨다"며 "현재 15~16부와 함께 중간에 빼놨던 부분을 촬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이르면 추석연휴가 끝난 후에 촬영이 마무리 될 가능성이 높다. 이후 편집 등 최종 후반 작업만 마치면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더 뮤지컬'은 뮤지컬 무대를 본격적으로 다룬 최초의 작품으로 최고의 뮤지컬을 만들기 위한 도전과 열정 그리고 그 안에서 펼쳐지는 뜨거운 로맨스를 펼쳐낼 예정이다.

5년 전부터 기획을 시작한 이 드라마는 지난해 사전제작 드라마로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갔고 최근 편성을 확정하며 방송을 시작 했다. 구혜선, 최다니엘, 박기웅, 옥주현 등이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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