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연우, 3연타 캐스팅 확정.."바쁜 하반기"

김현록 기자 / 입력 : 2011.09.05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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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조연우가 3연속 출연 작품을 결정지으며 바쁜 하반기를 예고했다.

조연우는 오는 10월 방송 예정인 MBC 아침드라마 '위험한 여자'(가제)에 캐스팅된 데 이어 KBS단막극과 한중합작드라마에 연이어 출연을 확정했다.


조연우는 '당신 참 예쁘다' 후속으로 방송 예정인 '위험한 여자'(극본 이홍구·연출 이민구)에서 재벌가 후계자인 동준 역에 캐스팅돼 극 초반 다양한 스포츠맨의 모습을 그린다. 고은미 김정현 등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조연우는 이를 위해 하루 4시간씩 운동을 하며 완벽한 몸매를 만들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최근 이승연이 소속된 제이아이스토리로 소속사를 옮긴 조연우는 더욱 바쁜 행보를 보이고 있다.

한편 조연우는 오는 10월 방송되는 KBS 드라마 스페셜 '헤피엔딩'(가제)에서 주인공 준희 역을 맡아 남자의 애틋하고도 끝없는 사랑을 그리게 된다. 또 10월 초부터 촬영에 들어가는 한중합작드라마 '커피의 여왕'에서는 주인공 장민우역 을 맡아 평생 커피를 위해 살아 온 한 남자의 일생을 그려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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