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심장' 돌아온 특기가요, 최시원 굴욕사진 눈길

이보경 인턴기자 / 입력 : 2011.08.31 06:36 / 조회 : 2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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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 방송 화면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의 '특기가요'가 돌아왔다.

지난 30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에는 '특기가요'가 오랜만에 돌아와 출연진들의 굴욕사진을 공개했다.

슈퍼주니어 '미스터 심플(Mr. Simple)'의 절도 있는 군무로 시작한 '특기가요'는 이특의 굴욕 사진을 시작으로 전 출연진들의 굴욕 사진을 하나씩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완벽 미남 최시원은 클로즈업 굴욕사진에 민망함을 감추지 못했다. 반면 희철과 예성은 풋풋한 어린 시절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규현과 성훈은 굴욕 없는 과거 사진에도 빛의 속도로 사진을 부셨다.

이날 배우 임수향은 유일하게 굴욕 없는 과거 사진 공개로 '모태미녀'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그 외에도 최민수의 충격적인 과거 모습, 송경철의 몸짱 사진 공개에 출연진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에는 슈퍼주니어, 배우 최민수, 임수향, 성훈, 송경철 등이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으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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