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3' 티걸에 시청자 큰 관심 "너무 예뻐"

문완식 기자 / 입력 : 2011.08.13 01:24 / 조회 : 33424
  • 글자크기조절
image


Mnet '슈퍼스타K3'이 12일 첫 방송한 가운데 방송에 등장한 '티걸'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부산 지역 예선 심사위원 이하늘은 심사장의 여성현장요원에게 큰 관심을 보였다.

그는 이 여성을 "티걸"이라고 칭하며 "얼굴이 참 예쁘다"라고 극찬했다. 이어 "슈퍼패스!"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슈퍼패스'는 이번 시즌3에 처음 등장한 제도로, 3명의 심사위원 중 2명 이상의 합격을 받아야 '슈퍼위크'에 진출할 수 있지만 한명의 심사위원이 '슈퍼패스'를 외치면 통과가 가능하다. 이하늘이 이를 재치 있게 표현한 것.

'티걸'은 등장 직후 네이버 등 주요 포털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시청자들은 트위터 등을 통해 "부산 티걸 예쁘다", "벌써부터 스타 예감"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티걸'은 '슈퍼스타K' 시즌1부터 등장했으며 예선심사장 현장요원으로 활동한다. 예심 합격자에게 합격 티셔츠를 건네는 역할을 한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