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내반' 우리, 데뷔 10년 만에 첫 예능 신고식

윤성열 기자 / 입력 : 2011.07.26 20:55 / 조회 : 9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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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우리 ⓒ사진=SBS제공


탤런트 우리가 데뷔 10년 만에 첫 예능 신고식을 치룬다.

우리는 26일 오후 방송되는 SBS '강심장'(MC 강호동 이승기)을 통해 처음으로 예능 나들이에 나섰다.

강심장 녹화에서 우리는 11살의 어린 나이에 모델로 데뷔해 10년간 '신비소녀' 캐릭터로 활동하며 겪었던 재미있는 사연을 들려줬다.

함께 출연한 게스트들은 "진짜 예능 첫 출연이냐?"며 극찬했다는 후문이다.

현재 MBC 수목극 '넌 내게 반했어'를 촬영 중인 우리는 겉은 차갑지만 내면은 여린 연습벌레 퀸카 한희주 역을 맡아 박신혜와 라이벌 경쟁을 펼치며 톡톡 튀는 독특한 매력을 펼치고 있다

한편, 쿨 썸머 스페셜로 방송되는 이번 강심장에는 '신비소녀' 우리를 비롯해 택연, 크리스탈 등 인기 아이돌 스타와 김병만, 이규혁 등 키스 앤 크라이의 출연진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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