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연 "춘천의 아이유였다"

문연배 기자 / 입력 : 2011.07.13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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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SBS


노사연이 "춘천의 아이유였다"는 증언이 나왔다.

13일 SBS측에 따르면 오는 15일 방송되는 '달고나'의 녹화에 출연한 노사연의 고등학교 시절 은사는 그녀가 춘천여고 시절 "춘천의 아이유"였다고 말했다.


은사에 따르면 노사연은 뛰어난 기타실력과 노래실력은 물론 귀여운 외모로 인기가 지금의 아이유 못지않았다는 것. 정전이 자주 되던 그 시절, 정전이 되면 노사연이 기타반주에 맞춰 노래를 부르곤 했는데 노래 실력이 대단해서 모두들 불이 다시 켜지는 걸 싫어할 정도였다는 후문이다.

또 소풍을 가면 노사연이 기타를 들고 조율하는 소리만 들어도 아이들이 여기저기서 몰려들었다며 그 시절 아이유보다 더한 인기를 증명했다.

은사는 또 노사연의 여고 시절 사진들을 공개했는데 고교시절 기타를 들고 노래 부르는 사진들과 귀여웠던 노사연의 그 시절 모습들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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