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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대성과 박명훈이 12일 오후 서울 대학로 더굿씨어터에서 열린 뮤지컬 '온에어 초콜릿' 프레스콜에서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2008년 초연되어 시즌4를 거친 뮤지컬 <온에어 초콜릿>은 심야 라디오 프로그램 '러브초콜릿 77.7Mhz'를 통해 연예계에 복귀한 인기 아이돌 출신 알렉스와 까칠하지만 귀여운 구석이 있는 내숭 100단 앙큼녀 김순정PD가 그리는 로맨틱 코미디 뮤지컬로 오는 13일부터 10월 3일까지 서울 대학로 더굿씨어터에서 공연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