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머3' 벌써 600만? '아바타'보다 빨라

11일중 돌파 전망… 국내개봉 외화 신기록, 역대 최고는 '괴물'

김현록 기자 / 입력 : 2011.07.11 09:09 / 조회 : 2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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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블록버스터 '트랜스포머3'이 600만 관객 돌파를 코 앞에 뒀다.

11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트랜스포머3'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주말 3일간 전국 1307개 극장에서 167만120명의 관객을 불러 모아 누적관객 589만6252명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11일 오전까지 합산하면 누적 관객은 591만2771명에 달한다.

지난달 29일 개봉한 '트랜스포머3'은 1200개가 넘는 스크린 수를 꾸준히 유지하며 개봉 2주차까지 폭발력인 흥행력을 과시하고 있다. 현재와 같은 추세라면 11일 중 600만 관객 돌파가 예상된다.

지난 6일 개봉 8일만에 400만 관객을, 9일 개봉 11일만에 500만 관객을 넘어서며 기록 행진중인 '트랜스포머3'이 11일 중 개봉 13일만에 600만 관객을 돌파한다면 국내에 개봉한 외화 사상 가장 빠른 기록으로 6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가 된다.

외화로는 최단시간 600만명을 돌파한 영화는 지난해 개봉해 1300만 관객을 넘어서며 흥행 역사를 다시 쓴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아바타'로, 개봉 17일만에 1300만 관객을 기록했다. 한국영화를 더한다면 최단 600만 돌파 영화는 봉준호 감독의 '괴물'로 2006년 개봉 당시 개봉 11일만에 600만 관객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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