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DSP미디어제공 |
카라는 11일 오후 6시 서울 잠실 실내 체육관에서 두 번째 한국 공식 팬 미팅 '지금 전하고 싶은 말'을 열었다. 이번 자리는 소속사와의 갈등으로 해체 위기를 맞았던 카라가 활동재개 이후 처음으로 갖는 팬 미팅 자리라 더욱 의미가 컸다.
사진은 소속사 DSP 미디어가 공개한 팬미팅 내부 사진이다.
이날 카라는 지난 힘들었던 시간에 대해 솔직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현장은 한때 눈물바다가 되기도 했다.
한편 오는 29일 발매되는 네 번째 싱글 '고고 섬머'(Go Go Summer)를 발표하고 일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카라는 이날 팬미팅 현장에서 이르면 올 가을께 국내무대에도 컴백할 계획이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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