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연, 中대륙서 화장품 모델 낙점

김겨울 기자 / 입력 : 2011.05.16 08:56 / 조회 : 24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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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소연이 중국 대륙에서 아름다움을 펼친다.


김소연은 최근 웅진화장품 이미지 모델 및 중국 시장에 새롭게 론칭하는 브랜드 '에스체(S'CHE)'의 대표 얼굴로 낙점됐다.

웅진화장품 측은 16일 "김소연의 깨끗하고 사랑스런 이미지가 '에스체'의 느낌과 잘 맞아떨어진다"며 "한류 스타로서 중국 시장에서 높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기에 브랜드와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소연은 "그동안 한국에서 활동에 집중하느라 중국 팬들과 오래 떨어져 있었던 것 같다. 오랜만에 이번 '에스체' 광고를 통해서 중국 팬들과 만날 수 있게 돼 개인적으로는 무척 기쁘고 좋은 브랜드의 얼굴로 인사드릴 수 있어 무척 뜻 깊은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소연은 최근 김탁환의 소설 '노서아 가비'를 원작으로 만든 영화 '가비'에서 조선 최초의 바리스타 '따냐' 역으로 캐스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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