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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501의 허영생이 첫 솔로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허영생은 13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가요 프로그램 '뮤직뱅크'에 출연, 첫 솔로 미니앨범 타이틀곡 '렛 잇 고' 무대를 선보였다.
지난 12일 첫 솔로 음반을 발표한 허영생이 '렛 잇 고' 무대를 방송에서 보여 준 것은 이날이 처음이다. 또한 허영생은 이날 '뮤직뱅크' 출연을 통해 지난해 5월 SS501 미니앨범 활동 이후 약 1년 만에 시청자들과 만났다.
허영생은 이날 강렬하면서도 감성적인 '렛 잇 고'를 곡 분위기에 맞는 퍼포먼스와 함께 시청자들에 선사했다. 이전보다 한층 세련된 무대 매너 또한 돋보였다.
허영생은 이날 무대를 시작으로 향후 여러 가요 프로그램에 나서며 '렛 잇 고'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