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영 "지방간·저혈당 증세 악화..한의원 다녀"

김지연 기자 / 입력 : 2011.05.09 17:12 / 조회 : 4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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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영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개그우먼 김신영이 신종 플루를 겪은 후 건강이 악화, 이대로 방치할 경우 연예인 활동까지 중단해야 하는 심각한 상황이란 진단을 받았다.


김신영은 10일 오후 방송될 MBC에브리원 '드라마틱' 녹화에 출연한다. '드라마틱'은 스타의 숨겨진 일상을 공개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신영은 그 간 알려진 털털한 이미지와는 정반대로 여성스런 모습을 선보였다.

김신영은 지난해 신종플루를 겪은 후 급격히 악화된 건강 상태로 방송 활동을 하고 있는 속내도 털어놓았다.

9일 '드라마틱' 제작진에 따르면 김신영은 "지방간과 저혈당 등 증세가 악화돼 한의원에 다니고 있다"라고 고백했다.


김신영의 담당 한의사는 ""계속 이렇게 방치할 경우, 심하면 연예인 활동을 그만 둬야 할 수도 있다"며 경고, 좌중을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이외에도 이날 방송을 통해 '인간 김신영'의 진솔한 모습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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