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 금융권 광고까지..미리보는 '시티헌터'

김현록 기자 / 입력 : 2011.05.06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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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이 금융권 광고까지 진출, 새 드라마 '시티헌터' 속 모습을 미리 선보였다.

6일 소속사에 따르면 박민영은 지난해 KDB 산업 은행과의 인수합병을 통해 새롭게 출범한 KDB 생명의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화장품, 의류, 언더웨어, 제과, 빙과류, 주류 등에 이어 금융권 광고 모델까지 활약하게 된 셈.


이달 초부터 방송되고 있는 이번 KDB 생명 광고에서 박민영은 25일 첫 방송을 앞둔 SBS 수목드라마 '시티헌터'의 모습을 선보여 또한 눈길을 모았다고 소속사 측은 전했다.

KDB 생명의 광고 담당자는 "보험업의 기본적인 속성인 신뢰도를 제고할 뿐 아니라, 신생브랜드로서의 활력감을 더하기 위해 박민영과 모델 계약을 맺었다"며 "드라마 '시티헌터'에서 밝고 건강한 청와대 경호원으로 출연하는 박민영과 KDB생명의 이미지가 잘 부합돼 최고의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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