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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장근석, 트리제이 컴파니 제공> |
배우 장근석이 싱가폴· 홍콩 등을 순회한 아시아 투어를 성황리에 마쳤다.
4일 장근석의 소속사에 따르면 지난 30일 장근석이 '2011 장근석 아시아 투어-THE CRI SHOW'의 홍콩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장근석은 이번 공연에서 오리콘 데일리차트에서 1위한 일본 데뷔 싱글 수록곡 'Let me cry','Oh my darling', '부탁해 my bus', 'Hello Hello', ‘My precious' 등 드라마 O.S.T로 참여한 곡들을 라이브로 열창했다.
장근석은 소속사를 통해 "아시아 투어를 통해 좀처럼 만날 수 없는 해외 팬들을 만날 수 있어 너무나 기쁘고 팬들의 뜨거운 열기에 에너지가 충전된 기분이 들었다. 각 국가나 도시마다 다른 개성을 가진 팬들의 열정에 너무나 감사하고 즐겁다. 앞으로도 팬들과 보다 가깝게 만날 수 있는 자리를 많이 마련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공연에 앞서 진행된 홍콩 APM 쇼핑몰센터에서 열린 '사인회&시잔회' 이벤트에는 장근석을 만나기 위해 몰려든 인파로 가득 차 장근석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번 투어는 싱가폴 공연을 첫 시작으로 홍콩까지 이어졌으며, 아시아 각국의 팬들을 보다 가까이에서 만나 호흡하는 시간을 갖고자 마련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