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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방시혁 미투데이 |
MBC '위대한 탄생'에 출연 중인 작곡가 방시혁이 자신의 멘토스쿨 학생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방시혁은 지난 27일 오후 3시 26분 자신의 미투데이에 "'위대한 탄생' 멘토스쿨 식구들 사진 공개! 예쁘구나"라며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지난 25일 방시혁의 멘토스쿨 학생으로 선발된 김정인(11), 데이비드 오(19), 노지훈(22), 이미소(17)와 함께 브이를 그리며 웃고 있는 방시혁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눈에 띠는 건 최연소 생존자인 김정인양이다. 김정인양은 방시혁의 무릎에 앉아 동화책까지 들고 웃고 있어 마치 삼촌과 조카를 연상케 한다.
네티즌들은 "이제 정인이 방시혁 작곡가 안무서운가보네?", "꼭 조카랑 삼촌 사이 같다", "다들 어떻게 될 지 너무 기대됩니다"라며 관심을 보냈다.
한편 지난 25일 방송된 '위대한 탄생'에는 5명의 멘토들이 각각 4명씩 멘티를 선택, 최종 진출자들이 결정돼 화제를 모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