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시, 박지성·김연아 꺾고 '韓파워셀레브리티' 1위

길혜성 기자 / 입력 : 2011.02.27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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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9인 걸그룹 소녀시대가 2011년 현재 한국 최고의 파워 셀레브리티로 꼽혔다.

경제 월간지 포브스코리아 3월호에 따르면 최근 '한국의 파워 셀레브리티 40'이란 주제로 조사를 실시한 결과, 소녀시대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축구스타 박지성 및 피겨퀸 김연아를 제치고 당당히 1위에 올랐다.


소녀시대는 기사 게재 수, TV광고, 인터넷 검색 등 이번 조사의 주요 기준의 모든 부문에서 1~3위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소녀시대는 한터차트 기준 지난해 국내 최다 음반 판매 팀이기도 하다. 또한 지난해에만 25편에 달하는 광고를 찍는 등 CF계도 장악했다. 여기에 지난해 일본에 본격 진출, 단숨에 오리콘 차트 1위에 오르는 등 해외에서도 현재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이번 조사에서 박지성은 2위, 최근 2년 연속 1위에 올랐던 김연아는 3위를 각각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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