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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그룹 동방신기가 SBS '일요일이 좋다1부-런닝맨'(이하 런닝맨)으로 예능 나들이에 나선다.
동방신기의 유노윤호와 최강창민은 오는 25일 방송될 '런닝맨'에 출연, 그간 방송을 통해 볼 수 없었던 털털한 매력을 과시한다.
두 사람이 출연한 '런닝맨' 촬영은 예술의 전당에서 이뤄졌으며, 유노윤호와 최강창민은 '런닝맨' 멤버들을 상대로 긴장감 넘치는 속고 속이는 두뇌게임을 벌였다.
특히 동방신기는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을 연상시키는 의상과 흰색 가면을 쓰고 등장해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동방신기는 14일 KBS 2TV '뮤직뱅크', 16일 SBS '인기가요' 정상에 오르며 컴백 일주일 만에 가요 순위 프로그램을 석권하는 저력을 발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