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뮤지스, 日데뷔 쇼케이스 성황..감격의 눈물

박영웅 기자 / 입력 : 2010.12.29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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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나인뮤지스 <사진제공=스타제국>


걸그룹 나인뮤지스가 일본 진출 첫 쇼케이스를 열고 감격의 눈물을 쏟았다.

나인뮤지스는 지난 26일 일본 시부야 CC레몬홀에서 열린 '서울 트레인 나인뮤지스 & 프렌즈(SEOUL TRAIN NineMuses & Friends)' 무대에 올라 일본 활동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서울 트레인'은 일본에서 성공 가능성이 높은 K-POP 가수들을 소개하는 공연으로, 이날 콘서트에는 나인뮤지스와 같은 소속사 식구인 V.O.S 김경록과 제국의아이들의 시완, 형식, 민우, 희철 등이 지원사격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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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나인뮤지스


이날 나인뮤지스는 데뷔곡인 '노 플레이보이(No playboy)'와 '레이디스(ladies)', '버튼스(Buttons)' 등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제국의아이들과 함께 '오페라의 유령', '부티 바운스(Booty Bounce) 퍼포먼스 등을 선보이고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소속사 스타제국은 "나인뮤지스가 일본 첫 무대에서 눈물을 펑펑 흘릴 만큼 기대 이상의 반응을 보내주셔서 너무 감사했다"며 "이번 서울트레인 무대를 시작으로 내년부터 본격적인 일본 활동을 예정하고 있으니 많은 성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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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나인뮤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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