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후보' 없는 MBC 연예대상? "모두가 후보"

최보란 기자 / 입력 : 2010.12.27 18:46 / 조회 : 77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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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방송연예대상 홈페이지
올해 MBC 연예대상에서 대상 후보 없이 시상식을 진행한다.

MBC는 27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2010 방송연예대상의 후보 명단을 발표했다.

명단에 따르면 연예대상은 최우수상에 MC, 코미디, 버라이어티 세 부문으로 나뉘어 시상이 이뤄진다. 우수상과 신인상은 각각 코미디와 버라이어티 두 부문으로 분류된다.

그런데 대상 후보와 최우수상 MC 부문 후보란에 "후보 없음"으로 표시돼 있는 것이 눈길을 끈다.

이와 관련 MBC 연예대상 관계자는 "후보가 없다라기보다는, 모든 프로그램의 출연자들이 대상 후보가 될 수 있다는 의미"라고 밝혔다. 모든 프로그램 진행자들이 대상 수상의 자격이 있다는 말이다.

최우수 코미디 부문에는 김성수 임하룡 최양락 송옥숙이 선정됐다. 남자 최우수 버라이어티 부문에는 박명수 정형돈 윤종신 김국진이 후보로 올랐다. 여자 후보로는 김원희 선우용여 조혜련 김지선이 이름을 올렸다.

황제성 정주리 김경진 최여진 이규한이 우수 코미디 부문 수상자격을 놓고 경쟁한다. 남자 우수 버라이어티 부문에는 유세윤 박휘순 김현철 길이, 여자 후보로는 박경림 김신영 김나영 장영란이 각축을 벌일 예정이다.

신인상 코미디 부문에는 윤두준 크리스탈 김영광 윤승아가 후보로 올라, 일일시트콤에 출연한 아이돌 스타들의 경쟁이 예고됐다.

신인상 버라이어티 부분 남자에는 싸이먼디 유상엽 조권 닉쿤, 여자에는 구은영 가인 서현 빅토리아가 후보다.

한편 2010 MBC 방송연예대상은 오는 29일 오후 9시 55분 생중계 되며 김용만과 이소연이 MC로 나선다. 시상식에는 네티즌들의 투표를 바탕으로 베스트 프로그램상, 베스트 커플상, 베스트 엽기상도 시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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