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새멤버 류화영 "데뷔무대, 떨리지만 행복"

박영웅 기자 / 입력 : 2010.12.03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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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류화영


걸그룹 티아라의 새 멤버로 발탁된 류화영(17)이 데뷔를 앞두고 당찬 소감을 전했다.

류화영은 같은 소속사에서 활동중인 혼성그룹 남녀공학 멤버 한빛효영(본명 류효영)의 쌍둥이 동생으로 이번에 티아라의 새 식구로 합류하게 됐다.


3일 오후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첫 무대를 치를 예정이다.

이날 류화영은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만나 "첫 무대에 떨리지만 쌍둥이 언니 효영으로부터 많은 힘을 얻고 있다"며 "다른 멤버들과 좋은 무대를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현장에서 만난 티아라 멤버들 역시 "오랜만의 첫 무대에 떨리지만, 새 멤버 화영도 합류한 만큼 7명의 매력에 새로운 무대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신곡 '야야야'는 이효리의 '유 고 걸', 소녀시대의 '지'를 작곡한 히트 프로듀서 이트라이브의 작품으로 중독적인 멜로디와 노랫말, 그리고 독특한 편곡이 인상적인 팝 댄스곡이다.

티아라는 이날 방송되는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컴백무대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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