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하이', 1월하순 日방영 "욘사마 대망의 신작"

최보란 기자 / 입력 : 2010.11.16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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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 ⓒ임성균 기자 tjdrbs23@
배용준의 안방극장 복귀에 일본 열도의 관심도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일본 스포츠지 니칸스포츠는 16일 "욘사마의 신작 드라마 '드림하이(가제)'가 일본에서는 오는 2011년 1월 하순 방송 예정이다. 욘사마는 극중 이사장 역으로 출연한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주연 작품은 아니지만, 지난 2007년 MBC '태왕사신기' 이래 첫 드라마 출연으로 큰 화제를 부를 것"이라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한편 '드림하이'는 연예예술학교에서 일어나는 사건과 갈등 속에 성장해가는 학생들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 배용준은 예고 이사장 정하명 역을 맡아, 톱스타가 될 재목을 한 눈에 알아보는 인물로 학생 선발 방식을 실기 시험으로 바꾼다.

배용준이 최대주주로 있는 엔터테인먼트 기업 키이스트와 JYP엔터테인먼트가 공동 기획, 제작을 맡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KBS 2TV를 통해 내년 1월 3일 첫 방송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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