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타블로, 스탠포드 졸업 맞다"

심재현 기자 / 입력 : 2010.10.08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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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타블로(30·본명 이선웅)의 학력 위조 의혹을 수사해온 서울 서초경찰서는 타블로가 미국 스탠퍼드대를 실제로 졸업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8일 밝혔다.

경찰은 타블로 측은 스탠포드 대학에 타블로의 재학과 관련된 서류를 직접 요청, 확인한 결과 타블로가 해당 학교를 졸업한 것이 맞다고 결론냈다.


경찰은 이같은 내용의 중간 수사 결과를 이날 발표할 예정이다.

경찰은 또 타블로 측이 고소한 네티즌 22명의 인터넷 주소(IP)를 추적해 신원을 확인한 뒤 출석을 요구, 피고소인 조사를 하고 있지만 일부는 출석을 거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타블로는 지난해부터 인터넷 카페를 중심으로 자신의 학력이 위조됐다는 의혹이 제기되자 지난 8월 네티즌 22명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일부 네티즌은 타블로가 스탠퍼드대를 졸업한 증거로 제시한 성적증명서 등을 위조했다며 사문서위조 등 혐의로 타블로를 고발, 양측은 진위 공방을 벌여왔다

지난 1일 한 방송사는 타블로와 함께 스탠포드 대학을 방문, 졸업 사실을 확인한 프로그램을 방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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