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테나' 베일 벗는다… 30일 대규모 쇼케이스

문완식 기자 / 입력 : 2010.08.26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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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월 방송예정인 SBS '아테나: 전쟁의 여신'이 대규모 쇼케이스를 통해 그 베일을 벗는다.

26일 제작사 태원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아테나'는 오는 30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 가든 스테이지에서 정우성, 차승원, 수애, 이지아, 김민종, 최시원 등 주연배우들이 모두 참여한 가운데 대규모 쇼케이스를 열 예정이다.


태원 측은 "드라마로서는 최초로 쇼케이스를 통해 방영 전 시청자들과의 만남의 자리를 갖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로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아테나'는 이날 행사에서 캐스팅에서부터 격렬했던 액션 훈련의 과정, 이탈리아와 한국 촬영 현장에서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담긴 메이킹 영상과 '아테나' 프로모션 영상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쇼케이스에는 드라마 OST의 첫 번째 주인공 박효신이 초대 가수로 참석해 축하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한편 오는 9월 일본 돗토리현 촬영을 앞두고 국내 촬영에 한창인 '아테나'는 총 6개국에 걸친 해외 로케이션 촬영으로 '아이리스'보다 더욱 거대해진 스케일과 볼거리를 선사하겠다는 각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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