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의★' 보아, 오늘(6일) 베일벗는다..'기대↑'

김지연 기자 / 입력 : 2010.08.06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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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만에 국내 가요계 컴백하는 '아시아의 별' 보아가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첫 방송 연습에 지쳐간다"며 자신의 트위터에 후배가수 유노윤호와 함께 한 다정한 사진을 공개하는 등 기대감을 높여온 보아가 6일 오후 방송될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6집 타이틀곡 '허리케인 비너스'를 첫 공개한다.


6집은 지난 2005년 선보인 '걸스 온 톱' 이후 5년 만에 선보이는 새 음반. 특히 올해 보아가 가수 데뷔 만 10년이기도 해 이번 활동은 그녀에게 남다른 의미를 갖는다.

특히 보아는 타이틀곡 '허리케인 비너스'에 공동 작사가로 참여했다. 이 곡에는 보아를 비롯한 에릭 리드봄, 마틴 한센, 앤 주디스윅 등 3명의 외국인 작곡가가 함께 작곡했다. 강렬한 일렉트로닉 사운드에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특징인 곡이다.

무엇보다 그간 발표하는 음반마다 대중의 기대를 충족시키며 국내는 물론 일본 등 아시아와 미국으로 활동영역을 넓힌 그녀의 오랜 만의 복귀란 점에서 가요계 관계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보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보아가 오랜 만의 국내 활동이란 점에서 그 어느 때보다 열정적"이라고 전했다.

과연 보아는 어떤 모습으로 국내 가요계 또 어떤 파장을 가져올 것인가. 6일 그녀의 첫 무대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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