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2 동시 지방선거 홍보 포스터 |
↑ 확대본 |
이 포스터는 박지선의 진짜 가족사진이 아니라 박지선의 웃는 얼굴을 엄마, 아빠, 딸, 오빠, 동생의 얼굴에 합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6월 2일, 가족을 위해 어디부터 가세요?'란 홍보 슬로건에 부합하는 신선한 아이디어가 돋보인다.
많은 네티즌들은 각종 인터넷 게시판에 이 포스터를 퍼다 나르며 "꼭 진짜 같다" "막내 지선은 상큼하니 예쁘네요" "감쪽같이 속았네" "아침부터 빵 터졌다" 등 흥미롭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공명선거 홍보대사로 위촉된 박지선은 지난 2월부터 6.2 지방선거 투표 참여를 홍보하는 TV CF를 비롯해 각종 행사에 참여하고 있는 중이다.
박지선은 평소에도 지인들에게 투표 독려 캠페인을 펼치는 등 열심히 활동하는 것으로 알려져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