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첫 MC도전..'수줍은듯 무난한 진행'

김지연 기자 / 입력 : 2010.05.22 23:29 / 조회 : 3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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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콘서트 MC로 나선 김희철 신세경 택연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유동일 기자


탤런트 신세경이 수줍은 미소 속 무난한 진행으로 데뷔 후 첫 MC 도전을 무사히 마쳤다.

신세경은 22일 오후 7시10분부터 서울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0 사랑한다 대한민국 드림 콘서트' MC로 무대에 올랐다.

이날 신세경은 슈퍼주니어 비 이효리 비스트 포미닛 등 내로라하는 가수들이 출연하고, 무려 4만5000여 팬이 함께 한 무대라 다소 긴장한 기색이 역력했으나 함께 진행자로 나선 김희철과 택연의 지원 속에 무난한 진행을 했다.

물론 진행 중간 어색한 부분도 적지 않았으나 무난히 위기의 순간을 넘기며 첫 MC 도전을 무사히 이끌었다.

특히 출연자들을 소개할 때는 다비치의 '사고쳤어요', 씨엔블루의 '외톨이야'를 라이브로 선보이며 큰 반응을 이끌었다.

한편 이날 무대에는 2PM, 슈퍼주니어, 원더걸스, 비, 이효리, 소녀시대, SS501, 씨엔블루, 카라, 애프터스쿨, 샤이니, 에프엑스, 비스트, 엠블랙, 포미닛, 유키스, 레인보우, ZE:A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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