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리스 힐튼 1시간에 2천만원 '쇼핑'

한은지 인턴기자 / 입력 : 2010.05.11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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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튼 제국의 상속녀' 패리스 힐튼이 1시간 동안 2000만 원어치를 쇼핑해 호사가들의 입방아에 오르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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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 파파라치 사이트



패리스 힐튼은 최근 웨스트 할리우드에 위치한 '라이브!(Live!)'란 옷가게에 들러 1시간동안 쇼핑을 즐겼다. 짧은 쇼핑 후 그녀가 지불한 금액은 2만 달러(한화 약 2270만원)를 훌쩍 뛰어넘었다.

해외 파파라치 사이트는 쇼핑을 즐기는 힐튼의 모습과 계산기에 찍힌 금액을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힐튼은 침체된 미국 경제를 위해 자신의 맡은 바 의무를 다했다"고 비꼬았다.

힐튼은 이날 오후 있었던 토크쇼 '엘렌 드제너러스 쇼' 촬영으로 지친 자신을 위해 특별한 선물을 하기 위해 쇼핑을 한 것으로 전해진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짜증나지만 부럽기도" "다 지 능력이지 뭐" "패리스 힐튼도 참 꾸준하다" 등 다수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패리스 힐튼은 지난달 말, 남자친구인 모델 제이슨 쇼와 함께 LA 유명 한식당에서 데이트를 즐겨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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