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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일 미국 뉴저지 주립대학교 룻거스 행사에 참석한 재범 ⓒ사진=화면캡처 |
남성그룹 2PM의 전 멤버 재범이 녹슬지 않은 예능감으로 현장을 찾은 팬들의 호응을 얻었다.
온라인 동영상 사이트인 유튜브에는 지난 3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 주립대학교 룻거스에서 열린 행사에 출연한 재범의 모습을 담은 동영상이 공개됐다.
동영상 속 재범은 이 행사에서 직접 진행을 하며 무대에 등장한 한 여성과 함께 비욘세의 '싱글 레이디즈'에 맞춰 코믹한 춤을 선보이며 현장 분위기를 달아오르게 했다. 또한 그는 자신의 비보이 그룹 AOM 동료들과 함께 멋들어진 춤 실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영상을 접한 팬들은 "무슨 일을 하든 최선을 다 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 "여전히 끼가 넘친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반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