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올림픽대로가요제', 멜론뮤직어워즈 '스페셜 앨범상' 수상

이수현 문완식 기자 / 입력 : 2009.12.16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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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면'의 제시카와 박명수 ⓒ송희진 기자


MBC '무한도전'의 '올림픽대로가요제' 앨범이 2009 멜론뮤직어워즈에서 '올해의 스페셜앨범상'을 수상했다.

'올림픽대로가요제' 앨범은 16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2009 멜론뮤직어워즈에서 '올해의 스페셜앨범상'을 받았다. '스페셜앨범상'은 OST나 컴필레이션 음반을 시상 대상으로 하고 있다.


이날 박명수와 소녀시대 제시카의 그룹인 명카드라이브의 히트곡 '냉면'의 작곡가 이트라이브가 수상자로 나섰다.

2009 멜론뮤직어워즈는 '올해의 가수상' '올해의 앨범상' '올해의 노래상' '신인상', '인기상(2009 Star상)', '유저심사단상(2009 Mania상)', '올해의 스페셜앨범상' '올해의 커런트스트림상(2009 Current Stream상)' '올해의 스마트라디오상' 등 여러 부문에 대해 상을 주는 시상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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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트라이브가 수상 소감을 말하고 있다 ⓒ이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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