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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현(왼쪽)과 다니엘 헤니 |
박정현, 다니엘 헤니, 산드라 오, 대니얼 대 킴, 저스틴 전 등이 미국에서 열릴 한인들의 대규모 행상에 동반 참석한다.
21일(이하 한국시간 기준) 박정현 측에 따르면 박정현은 22일 미국 LA의 한 호텔에서 열릴 '언포겟터블 2009'(Unforgettable 2009')의 하이라이트 행사인 '2009 코리암 저널 어치브먼트 어워즈'(2009 KoreAm Journal Achievement Awards)에 참석, 축하 무대를 갖는다.
박정현이 특별 무대를 펼칠 '2009 코리암 저널 어치브먼트 어워즈'에는 다니엘 헤니, ABC드라마 시리즈 '그레이 아나토미'에서 활약 중인 산드라 오(Sandra Oh), ABC드라마 시리즈 '로스트'에 나섰던 대니얼 대 킴, 영화 '트와일라잇'에 등장했던 저스틴 전 등 현재 미국에서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는 한국계 배우들도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언포켓터블'은 한 해 동안 두드러진 활약을 한 한국계 배우들과 언론계 인사를 선정해 상을 주는 등, 엔터테인먼트 분야와 관련한 한국계 인사들의 최대 행사이다. 그 중 '코리암 저널 어치브먼트 어워즈'는 '언포켓터블'의 하이라이트 행사로 꼽힌다.
한편 현재 미국에서 대학을 다니고 있는 박정현은 "학업 때문에 잠시 활동 중단 중이지만, 이날의 행사에 함께 할 수 있는 것을 큰 영광으로 생각 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