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무적야구단24시=13:00]오지호 "심장이 멎는줄"

김명은 기자 / 입력 : 2009.09.08 13:28 / 조회 : 6574
  • 글자크기조절
image
ⓒ홍봉진기자 honggga@


사회인 야구단 아삼육과의 본격적인 경기가 시작되고 시간이 얼마 지나지 않아 첫 득점이 나왔다.(자세한 결과는 스포일러라는 빈축을 사지 않기 위해 비공개)

계속되는 경기에 '천하무적 야구단' 멤버들은 비지땀을 흘리면서도 승리를 위한 투지를 버리지 않았다.

공수교대 시간에는 그늘에 앉아 서로 "잘하고 있다"라는 응원의 말을 건넸고, 해설을 보고 있던 김C는 감독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와 작전을 지시하기도 했다.

경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자 경기장 주변에는 '천하무적 야구단'과 '아삼육 야구단'의 플레이를 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몰려들었다. 이들 가운데는 사회인 야구단에 소속된 야구팬들도 있었다.

오후 1시께 오지호의 실책이 있자 캐스터 허준은 "야 오지호, 오지호, 오지호"라며 안타까움을 드러냈지만 감독 김C는 "괜찮아 지호야. 잊어"라며 그를 위로했다.

그러나 곧이어 오지호는 자신의 실책을 만회했고, "오지호가 오네요"라는 중계석에서 흘러나오는 코멘트를 들을 수 있었다. 그는 "심장이 멎는 줄 알았다"며 가슴을 쓸어 내렸다.

멤버들도 "안타 치러 갔다가 홈런치고 오지요"라며 오지호의 활약에 박수를 보냈다.

단장 백지영은 선수들이 아쉬운 실책을 할 때마다 "아이고"를 연발했다.

관련기사
  • 트위터
  • 페이스북
  • 라인
  • 웨이보
  • 프린트
  • 이메일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