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명공주' 박예진-신세경, 모교위해 뭉쳤다

김현록 기자 / 입력 : 2009.07.16 14:13 / 조회 : 2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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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학교 동문인 박예진과 신세경을 비롯해 이연희, 이윤지, 박신혜가 모교 발전기금 마련을 위해 뭉쳤다.


이들은 모교 발전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최근 패밀리 레스토랑 '빕스' 광고에 노개런티로 출연, 오는 18일 방송을 앞두고 있다.

특히 박예진과 신세경은 MBC '선덕여왕'에서 각각 성인 천명공주와 아역 천명공주 역할을 맡아 화제를 모은 바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특히 박예진은 지난 2004, 2007에도 모교 동문들과 함께 광고에 출연해 출연료 전액을 학교 발전기금으로 기부한 바 있다.

현재 드라마 '선덕여왕'과 영화 '청담보살'을 촬영중인 박예진은 살인적 스케줄을 쪼개 광고 촬영에 임한 뒤 바로 드라마 세트장으로 돌아갔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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