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故 여운계 조문 위해 빈소 찾아

김건우 기자 / 입력 : 2009.05.23 13:48
  • 글자크기조절
image


휴식기를 갖고 있는 배우 이영애가 22일 타계한 여운계의 조문을 위해 모습을 드러냈다.

이영애는 23일 오후 1시께 고인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을 방문했다. 이영애는 비통한 표정을 감추지 못한 채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이영애는 여운계와 '대장금'에서 호흡을 맞췄다. 이영애를 비롯해 견미리 박은혜 박정수 등 '대장금'의 주역들은 침통한 표정으로 고인의 죽음을 애도했다.

한편 고 여운계는 지난 22일 오후 인천의 한 병원에서 69세를 일기로 타계했다. 입관식은 23일 오전 10시, 발인은 25일 오전 9시다. 25일 오전 11시 경기 벽제승화원에서 화장장으로 치러지며 장지는 경기 고양시 해인사 미타원이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