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설' 선예 측 "박태환과 친구 이상 아니다"

이수현 기자 / 입력 : 2009.03.25 19:01 / 조회 : 4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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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거스 선예 ⓒ사진=송희진 기자 songhj@


원더걸스의 선예와 박태환 선수의 열애설이 또다시 불거진 가운데 소속사 측에서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일부 네티즌은 최근 인터넷에 공개된 일부 사진에서 선예와 박태환 선수가 비슷한 디자인의 반지를 끼고 있다며 커플링이 아니냐는 의견을 제시하면서 두 사람이 연인관계가 아니냐고 주장했다.

이에 원더걸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5일 오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전화통화에서 "두 사람은 친한 친구 사이일 뿐 사귀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반지의 디자인이 우연히 비슷할 수도 있는 것이 아니냐"며 "두 사람 모두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어 자주 만나지도 못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원더걸스는 28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에서 열릴 단독 공연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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