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라보게 달라진 강유미 "보수했어요"(인터뷰)

김정주 인턴기자 / 입력 : 2008.12.08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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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저래 보수를 조금 했습니다"

개그우먼 강유미가 성형 사실을 시인했다. 강유미는 지난 7일 KBS2 '개그콘서트'의 '가문이 영 꽝'이라는 코너로 7개월 여 만에 복귀했다.

오랜만에 얼굴을 비춘 강유미는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이다. 예전의 개성 넘치던 외모는 전혀 찾아 볼 수 없다. 시청자들은 강유미의 달라진 모습에 "TV 보다가 강유미 닮은 사람인 줄 알았는데 목소리 듣고 알아봤다", "너무 예뻐져서 다른 사람인줄 알았다"며 놀랍다는 반응이다.

강유미는 8일 머니투데이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칼을 대고 수술을 한 건 아니지만 이래저래 보수를 했다"며 예뻐진 비결을 설명했다.

또 "김대희, 김준호, 김시덕 선배들과 워낙 친해서 오랜만에 방송을 하는데도 전혀 어색하지 않았다"며 "다른 곳에서 잠깐 쉬다가 친정에 돌아온 느낌"이라고 복귀 소감을 밝혔다.

시청자들의 쓴 소리도 겸허하게 받아들였다. 엉뚱한 조폭 가족의 이야기를 담은 '가문이 영 꽝'에서 강유미는 털털한 조폭 마누라로 등장한다. 김시덕은 남편이며 김대희는 아들로, 김준호는 시아버지로 출연한다.

강유미의 컴백에 기대가 컸던 일부 시청자들은 "조폭개그라는 진부한 소재를 사용해 식상하다", "코너 자체가 너무 뻔해서 컴백 작으로 너무 아쉽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그러나 강유미는 "관심 가져 주는 것 자체가 감사할 뿐"이라며 "어떤 반응이 나오든 잊지 않고 반응해 주셔서 너무 고맙다"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또 다른 코너를 준비하고 있으니 기대해 달라. 더 재밌는 웃음을 보여드리겠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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