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영 아나, 제2의 노현정 될까?

김정주 인턴기자 / 입력 : 2008.12.08 11:09 / 조회 : 159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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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해피선데이-연말특집 불후의 명곡'의 한 장면


'불후의 명곡'에 노현정이 떴다?

지난 7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연말특집 불후의 명곡'에 노현정과 똑 닮은 아나운서가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주인공은 2007년 KBS 33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박은영(26). 동그란 얼굴에 오목조목한 이목구비가 노현정과 판박이다.

MC를 맡은 신정환은 "KBS 아나운서계의 떠오르는 샛별이다. 제2의 노현정이라고 불린다"며 박은영을 소개했다. 노현정과 비슷한 외모로 출연진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박은영은 이날 노래 선생님으로 출연한 김종국에게 "중학교 때부터 터보의 팬이었다"며 "노래와 춤을 외우는 것은 물론이고 지갑에 사진도 넣어 다녔다"고 고백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어 터보의 '러브 이즈' 랩을 아나운서 버전으로 불러 출연진들의 박수를 받았다. 게다가 김종국과 마이티마우스의 '트위스트 킹'의 안무를 본 뒤 "춤이 좀 다른 것 같다"며 직접 시범을 보이기도 했다. 김종국은 "박은영 아나운서만큼 터보를 제대로 소화하는 사람이 없다"며 녹화 내내 칭찬을 멈추지 않았다.

탁재훈과 신정환은 김종국과 박은영 아나운서를 연인처럼 연결해 재미를 더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노현정을 닮은 새로운 얼굴이다", "차분한 분위기인데 끼는 남다르다"며 관심을 표현했다.

이화여대 한국무용과를 졸업한 박은영은 'KBS 뉴스광장', '열려라 동요세상' 등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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