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NHK "동방신기, 홍백가합전 출연 문제없다"

이수현 기자 / 입력 : 2008.12.05 11:40 / 조회 : 1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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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 ⓒ이명근 기자 qwe123@


최근 4집 타이틀곡 '주문-미로틱'으로 유해매체물 판정을 받은 동방신기가 일본 NHK '홍백가합전'의 출연에는 영향을 받지 않는다.

5일 일본 언론인 산케이스포츠 인터넷판, 스포츠 닛폰 인터넷판 등은 "동방신기의 유해매체물 지정이 '홍백가합전' 출연에는 문제없다"는 내용의 기사를 보도했다.

일본 외신에 따르면 NHK 측은 "동방신기의 출연은 이미 정해졌고 변동사항은 없다"는 입장을 밝혔으며 "'홍백가합전'에서 부를 노래는 (유해매체물 판정과 관계없이)다른 가수들과 동일하게 종합적인 구성을 놓고 검토 중이다"고 설명했다.

'홍백가합전' 출연진의 공연 곡목은 20일 전후로 발표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 11월 27일 보건복지가족부 산하 청소년보호위원회는 동방신기 4집 타이틀곡 '주문-미로틱'이 전체적인 맥락에서 볼 때 가사가 선정적이라며, 이번 앨범을 청소년 유해 매체물로 분류했다.

이와 관련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2일 오후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청소년보호위원회의 행정명령에 따라 동방신기 4집 '주문-미로틱’의 수정 버전은 제작하겠다"면서도 "납득하기 어려운 판정이므로 관할법원에 행정처분(유해 매체물 결정)의 효력정지가처분 신청을 제기할 계획"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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