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경장딸' 이소정 혼혈논란 "토종이예요"

김정주 인턴기자 / 입력 : 2008.12.01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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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타짜' 방송장면 캡처


"혼혈이야 아니야?"

SBS '타짜'로 이름을 알린 탤런트 이소정(21)이 혼혈 논란에 휩싸였다. 극중 전설적인 타짜 평경장(임현식 분)의 딸 유라 역을 맡았던 이소정은 당시 이국적인 외모와 늘씬한 몸매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177cm의 훤칠한 키에 크고 긴 눈, 오똑한 코와 큼지막한 입 덕분에 한예슬, 강성연 등 두 여주인공보다 눈에 띈다는 찬사를 받기도 했다.

그러나 시원스러운 외모는 혼혈이 아니냐는 추측으로 이어졌다. 드라마가 끝난 이후에도 네티즌들은 "혼혈인데 왜 혼혈이라고 밝히지 않는지 모르겠다", "내 친구가 이소정 유치원 때부터 친구인데 혼혈아가 분명하다", "혼혈이면 어떻냐. 당당히 밝혀라"라는 의견을 남기며 이소정을 혼혈인으로 단정 지었다.

그러나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소속사 측 관계자는 "이소정의 부모님 모두 한국인이시고 이소정 역시 토종 한국인이다"며 "키가 큰 데다 서구적인 몸매와 외모 때문에 오해가 생긴 것 같다"고 밝혔다.

현재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대학교 경영학과를 휴학 중인 이소정은 초등학교 때 영국으로 유학을 떠나 중고등학교를 모두 캐나다에서 나온 유학파다. 오랜 해외 생활이 이 같은 의혹을 확대시킨 것.

2004년 영화 '인어공주'로 스크린에 데뷔한 그는 그동안 피죤, 던킨 도너츠, 현대카드, 캐논 카메라, 현대 카드 등 각종 CF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현재 차기작을 고르며 휴식기를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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