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SOS 24' 보조 작가로 약 한 달 반가량 일해 온 여성 작가 김모씨(23)가 투신자살했다.
한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김씨는 28일 오전 2시30분쯤 서울 목동 SBS 본사에서 투신자살했다.
김씨는 '출발 모닝와이드'에서 약 5개월간 일한 후 '긴급출동 SOS 24'로 옮겨와 일한지 약 한달 반 됐다.
김씨와 함께 일해 온 한 방송관계자는 28일 스타뉴스와 전화통화를 갖고 "왜 김씨가 자살을 했는지 이유를 모르겠다"며 안타까움을 금치 못했다.
또 다른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김씨의 자살을 놓고 경찰조사가 진행 중이다. 현재 경찰은 스트레스를 자살 원인으로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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