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리 왜 이렇게 살쪘니

김정주 인턴기자 / 입력 : 2008.08.06 16:41 / 조회 : 62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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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출신의 세계적 스타 궁리(공리, 43)가 최근 살이 많이 찐 모습으로 공식석상에 등장해 네티즌의 입방아에 오르고 있다.

궁리는 오는 2009년 개봉 예정인 미-중 합작 영화 '상하이'에 주윤발(53), 존 쿠삭(42)과 함께 주인공으로 낙점돼 지난 2일 태국 방콕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기자회견에 등장한 궁리는 날씬했던 평소 모습과 달리 얼굴과 몸에 전체적으로 살이 많이 붙어 후덕해진 모습이었다. 양팔 부분을 망사로 가린 초록색 롱드레스를 입었지만 불어난 몸매를 가리기에는 역부족이었다. 또 길게 늘어뜨린 머리 아래로 드러난 얼굴은 턱살이 붙어 커 보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궁리도 세월 앞에 무너지는구나", "뚱뚱한 다방 마담 같다", "나이를 먹으니 어쩔 수가 없다"며 안타까워했다.

반면 "살이 쪄도 미모는 여전하다", "나이에 따라 변해가는 모습이 자연스럽다"며 오히려 보기 좋다는 의견도 있었다.

한편 궁리는 현재 프랑스인 사진작가 창과 열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96년 결혼한 사업가 남편 황허샹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남자친구와 짙은 애정 행각을 펼치고 있는 것.

지난달 24일 중국 포털사이트 시나닷컴과 서치차이나 등은 '상하이'의 로케이션 촬영 현장인 태국 방콕에서 이들이 밀회하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지난 2006년 프라하에서 영화를 찍고 있던 궁리는 영화 스틸 사진을 맡은 창과 만나 사랑에 빠졌으며 이후 깊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달 15일 식당에 앉아 서로 음식을 먹여주는 다정한 모습을 연출해 주변의 시선을 모았다고 전했다.

자신을 데뷔시켜준 장이머우(57)감독과 한때 사귄 것으로 유명한 궁리는 순홍레이(38)등 중국배우들과 스캔들의 주인공이 되기도 했다. 할리우드에 진출한 이후 콜린 파렐(32), 존 쿠삭과 염문설을 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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