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들, 오늘(27일) 故 이영훈을 추억하다

오후 8시 세종문화회관서 추모공연 열려

김지연 기자 / 입력 : 2008.03.27 11:30 / 조회 : 2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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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근 기자 qwe123@


지난 2월14일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고(故) 이영훈(47) 작곡가를 추억하는 공연이 막을 올린다.

고 이영훈의 소속사 뮤직마운틴과 이문세를 주축으로 계획된 고 이영훈 추모공연 '광화문 연가'가 27일 오후 8시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다.

이번 헌정 공연은 고인의 절친한 친구이자 음악적 콤비였던 가수 이문세가 총연출을 맡았다.

특히 정훈희, 한영애, 이적, 윤도현, 김장훈, 이승환, 조규찬, 해이, 노영심, 전제덕, 성시경, SG워너비 등 세대와 장르를 초월한 여러 인기 가수들이 대거 출연을 결정해 고인을 추모한다.

이처럼 많은 가수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것은 그간 '광화문연가' '난 아직 모르잖아요' '사랑이 떠나가면' 등 주옥같은 음악으로 한 시대를 풍미했던 작곡가를 잃은 것에 대한 아픔 때문이다.

이에 따라 이번 공연 수익금으로 고 이영훈의 음악적 업적을 기리는 '노래비'도 건립된다. 노래비 건립 사업에는 고인의 생전 절친한 사이였던 방송인 김승현과 박상원이 노래비 추진 위원장을 맡았다.

고인은 지난 2월14일 투병생활을 하던 서울 일원동 삼성서울병원에서 대장암으로 별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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