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영 '신기전', 개봉도 전에 독일에 팔렸다

윤여수 기자 / 입력 : 2008.02.12 08:29 / 조회 : 15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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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신기전'이 독일 등 해외 시장에 개봉 전 선판매됐다.


'신기전'은 지난 7일(현지시간) 제58회 베를린 국제영화제가 막을 올린 가운데 영화제와 함께 문을 연 유럽필름마켓에서 독일 스플렌디드사에 배급 판권이 팔렸다.

그 정확한 금액은 알려지지 않고 있다.

이로써 '신기전'은 올해 한국영화 대작 행렬을 이끌며 해외 시장 공략의 선두에 서게 됐다.

'약속'과 '와일드 카드'의 흥행 감독인 김유진 감독이 연출하고 정재영, 허준호 등이 주연하는 '신기전'은 조선시대 로켓 화포인 '신기전'을 소재로 벌어지는 이야기로 제작비 100억원 규모의 블록버스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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