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스타 주걸륜 다시 온다..13일 재방한

윤여수 기자 / 입력 : 2008.02.09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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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권 스타 주걸륜이 다시 한국을 찾는다.

주걸륜은 이달 말 국내 개봉하는 영화 '쿵푸 덩크'의 13일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에서 열리는 첫 시사회에 참석하기 위해 1박2일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한다.


주걸륜은 지난 1월9일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 홍보 및 프로모션차 한국을 찾은 데 이어 한 달여 만에 다시 내한하게 됐다.

특히 그는 한국을 비롯해 중국과 대만 등 아시아권 10개국에서 동시개봉하는 영화 '쿵푸덩크'의 홍보를 위해 한국을 다시 방문하고 싶다는 의사를 수입사측에 전해왔다. 또 오는 16일부터 17일까지 일본에서 여는 콘서트 일정을 앞두고 바쁜 일정의 짬을 내 방한할 예정이어서 눈길을 모은다.

주걸륜은 이번 시사회에서 무대인사를 비롯해 기자회견을 갖는다.


'쿵푸 덩크'는 버려진 아이가 쿵푸 학교에서 자라며 쿵푸를 터득, 슬램덩크를 능가하는 쿵푸 덩크를 구사하는 선수가 되어 부모를 찾는다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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